- 토니 스콧 감독의 음성 해설
- 최고 속도 구간 : ‘언스토퍼블’의 질주
- 탈선 : 장면 해부
- 기차에 매달리기 : 스턴트 작업
- 촬영장 탐방 : 감독과 배우들의 대화
- 영화 예고편

- 음성 해설을 비롯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맨 온 파이어> <데자뷰>를 잇는 토니 스콧 & 덴젤 워싱턴의 최고 영화
- 미국에서 실제 발생한 철도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 도심을 향해 돌진하는 무인 폭주 기관차를 막기 위한 두 기관사의 액션 질주
- CGI를 배제하고 실제 기차와 실제 스턴트 촬영으로 담아낸 극한의 리얼 액션
- 제작비 1억 달러를 투자하여 담아낸 생생한 현장감과 압도적인 스펙터클
- 현란한 교차편집과 속도 조절로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토니 스콧 특유의 연출
- 관록의 연기파 덴젤 워싱턴과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크리스 파인, 상반된 매력의 두 배우가 펼치는 고난도 액션과 감동적인 드라마
- <다이하드 4.0> 마크 봄백의 시종일관 긴장이 고조되는 파워풀한 각본

펜실베이니아주 남부,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는 신참 윌(크리스 파인)과 함께 근무지로 향한다. 같은 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북부의 풀러 차량기지창에서는 정비공의 부주의로 인해 폭발성 화물이 실린 777호 열차가 승무원 없이 운행을 시작한다. 777호는 곧 엄청난 굉음을 내며 통제불능의 속도로 달려간다. 순식간에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의 폭주는 더욱 격렬해지고, 인구가 밀집된 도심으로 진입해 막대한 재난을 유발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은 점점 가까워진다. 이에 철도회사의 엔지니어와 기관사가 나서지만 또다른 희생만 낳는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괴물을 멈추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